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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바와리노 (64)
Eva & Rino : 에바와 리노
E는 김치찜을 할 때 등갈비를 잘 사용하는데 이 날도 김치찜을 해먹으려고 등갈비 피를 빼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해먹은 바베큐 폭립! 바베큐 소스 없이도 스테이크 소스랑 올리고당만 있으면 폭립은 간편하게 시판 바베큐 소스같은 맛을 낼 수 있으니 걱정말고 도전해보시라! 김치찜 용으로 등갈비를 다 잘라놔서 오히려 삶기 편했었음. 시간도 절약되고 더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하기 편함. 손님 초대용으로 비주얼을 신경 쓰면 내야 하는 요리가 아니라면 굳이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게 바베큐 폭립을 만들 필요는 없다. *바베큐 폭립을 맛있게 만들기 위한 소소한 팁. 1)월계수 잎, 통후추, 통마늘과 폭립이 잠긴 양의 2배의 물을 붓고 물이 폭립 위로 자작하게 줄어들 때까지 오래오래 끓여준다. 2)양념을 바르고 자주 덧발..
며칠 전부터 레몬 향 듬뿍 나는, 레몬필링이 꽉꽉 채워진 레몬 타르트가 먹고 싶어서 입안에 침이 고여가고 있었음. 언제 만들까 만들까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슬프게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계속 외부 미팅이 줄줄이. 어쩔 수 없이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시간이 생겨남!!! 와!!!!! 3주 전 E의 부모님 댁에서 챙겨온 제빵 도구들도 있겠다 이제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베이킹이 가능해졌다고 좋아하면 타르트 준비를 주섬주섬. 오랜만의 베이킹! 하지만 즐겁고 맛있다!!! 애석하게도 베이킹은 대충대충이 안되요. ;ㅅ; 칼같은 계량과 시키는 대로의 시간 엄수가 베이킹의 성공 척도. 그래서 E의 쉽고 간편한 계량은 Sweets 카테고리에서 빛을 발하지 못해요. Sweets 첫 포스팅, 새콤달콤 레몬향 가득 레몬 타..
아아아아아아!!!!!!!!!!!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수령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ㅠㅠ 카드 비밀번호를 잊어버림. 오늘 돈 쓸 일이 있어서 출금을 하는데;;;; 비밀번호 오류.... 심지어 3회 오류. 비밀번호 변경을 해야 사용이 가능한 상황. ;ㅅ; 그래서 막 뒤짐.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비밀번호 변경하기. 카카오뱅크를 실행 후 내 계좌번호가 적혀있는 화면을 탭한다. 우측 상단의 관리 탭 화면 중간의 체크카드를 탭 그럼 카드 관리 화면으로 넘어감. 하단부에 신청/신고 카테고리에서 카드 비밀번호 변경 탭 이후 카드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화면이 나타나고 CVC 번호와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CVC 번호는 카드 뒷면 서명란에 있는 숫자 3자리를 입력.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
기본 스티치인 헤링본 스티치의 응용법, 헤링본 래더 필링 스티치 Herringbone Ladder Filling Stitch를 해보겠음. 이름이 너무 길어... 하... 헤링본 스티치와 래더 스티치의 결합같은 느낌. 새롭고 면적 채우기에 좋은 스티치라서 소개함. 시작합니당. 헤링본 래더 필링 스티치 Herringbone Ladder Filling Stitch 평행한 선을 두 줄 그려준 뒤 윗 줄부터 시작. 오른쪽에서 시작하는 러닝 스티치를 해준다. 1-2-3 순서로 러닝스티치 시작. 4-5 순서로 러닝 스티치 윗줄의 러닝 스티치를 마무리 실을 자르지 말고 그대로 6-7-8의 순서로 왼쪽부터 러닝 스티치를 해준다. 아랫줄 러닝 스티치 마무리 러닝스티치로 빈칸을 매꾸며 되돌아간다. 9의 위치로 바늘을 뒤에서..
집순이, 집돌이인 E와 R은 이번 추석의 긴 연휴 때 잠깐 양쪽 부모님 댁에 들러서 함께 식사한 것 말고는 딱히 어딘가 다니지를 않았음. ...그냥 나돌아 다니는게 세상 귀찮음.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을 빈둥거리고, 게임하고 만화책 보고 뒹굴거리다가 연휴 마지막 날, R의 비장한 목소리. '이렇게 연휴를 다 보낼 순 없어!! 신포동이라도 가자!!!' 아무 생각 없던 E는 'o' 이 표정으로 따라나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여자 고등학교 근처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 길에 있는 카페 외벽.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 인용되서 걸려있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 할 것이다.' 정말 멋진 말. 오늘의 첫번째 목표!!!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기! 와!!!! 이 만두집이 줄서서 만두와 공갈빵을 사가는 유명한 집..
요놈이 우리 나랏말로 뭐라 부르는지 도통 감이 안온다. 흑 ;ㅅ; 블링킷 스티치로 나뭇잎을 만드는건데 영어로는 Blanket Stitch : Leaf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어서 내 맘대로 블링킷 리프 스티치. 패디드 리프 스티치랑 조금 느낌이 비슷한데 밑그림 아웃라인을 잡아줘서 더 깔끔한 느낌. 일반 리프 스티치랑도 사뭇 다른 느낌. 잎의 겉면에 따로 아웃라인 스티치를 해주지 않아도 굉장히 깔끔한 잎이 표현 되어 좋은 기본 자수 응용이다. 시작합니당! 블링킷 리프 스티치 Blanket Stitch : Leaf 잎의 하단 부분에서 시작 1의 위치로 천 뒤에서 앞으로 실을 빼내준다. 1의 위치 바로 옆을 2의 위치로 잡고 2에서 3으로 바늘을 꽂아준다. 3 위치의 바늘 뒤로 실을 감아준 뒤 바늘을 빼준다. ..
이 스티치는 이름이 국내에서는 로제트 로즈 스티치 Rosette rose stitch 또는 링 스티치 Ring Stitch 라고 불리움. 방법은 매우 쉬운데 실이 칸칸이 잘 둘러지게 만드는게 조금 귀찮음. 시작합니당. 1로 실을 빼내어 2로 바늘을 넣어 3으로 바늘을 빼서 걸어둔다. 걸려있는 바늘에 실을 감아줌. 2-3차례 실을 감아준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감아줄 때 감아주는 실이 감아놓은 실 위로 올라가지 않고 옆으로 감기도록 조심해준다. 원하는 크기만큼 원이 만들어지면 바늘을 빼내주는데 이 때 최대한 원의 윗부분을 눌러준 뒤 감아놓은 실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서 바늘을 빼내주도록 한다. 계속 손가락으로 원을 고정시켜두 상태에서 빼낸 실을 원의 바깥쪽으로 고정해준다. 원의 윗쪽 마지막 감아준 ..
거의 모든 모양에 사용 할 수 있는 기본 스티치 버든 스티치 Burden Stitch. 가끔 꽃잎이나 나뭇잎 채우기 하다가 귀찮으면 버든 스티치로 대---충 채울 때도 있음. ㅋ 그만큼 쉽고 간단하게 면적을 채울 수 있는 기법. 버든 스티치 Burden Stitch 시작합니당! 버든 스티치를 할 면에 세로로 수를 놓는다. 세로로 수를 놓은 도안의 중간에 가로로 세로 실을 한칸씩 건너며 스트레이트 스티치를 해줌. 아랫줄은 첫줄의 반대로 건너며 수를 놓음. 완성된 버든 스티치 Burden Stitch. 사진만 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 즐거운 자수라이프 즐겨보아요!
길고 긴 추석 연휴 동안 R의 부모님 댁에서, 어른들 댁에서, E의 부모님 댁에서 돌아가며 밥을 먹고 다녔더니 집에서는 도통 밥을 먹을 일이 없었다. 간단하게 떡볶이나 파스타 등으로 가볍게 먹고 말았으니. ㅎㅎ 연휴 내 제대로 무언가를 해먹지 않았더니 냉장고에는 슬슬 삐들삐들해져가는 짜투리 채소들과 재료들이 하나 둘씩 생겨남. 생각해보니 우동면을 사다 놓은게 있음!!! 오오오!!! 그래서 만든 냉장고 비우기용 요리 ㅋ 짜투리 재료로 만드는 볶! 음! 우! 동! E의 간단한 계량으로 시작합니당! 볶음 우동 준비, 시작. 재료 : 우동면 2인분 (마트에서 팔아요) 깻잎 5장 쑥갓 한주먹 양파 반개 새송이 버섯 1개 어묵 반장 조갯살 한주먹 (생략 가능) *말 그대로 냉장고 비우기용 볶음 우동임. 냉장고에 굴..
E와 R, 집에서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 양식도 자주 해먹어서 양파 장아찌보다 조금 더 양식에 어울리는 곁들임을 만들고 싶어서 선택한 피클 만들기. 오이, 무, 파프리카, 케일, 콜라비 등 아삭거리는 질감의 채소들을 넣어서 만들 수 있다. 배달에 딸려오는 피클, 무절임 등보다 집에서 정말 손쉽고 간단하게 담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피클을 만들어 보아요. 피클 만들기 준비, 시작. 오늘도 E는 손쉬운 계량을 사랑합니당. 재료 : 오이 5개 무 1개 피클 소스 : 물 3컵 식초 1 1/2컵 설탕 1 1/2컵 소금 1 밥숟가락 피클링 스파이스 1 밥숟가락 월계수잎 2장 피클링 스파이스 1 밥숟가락 *피클을 담을 유리병은 뜨거운 김에 소독하거나 열탕 소독 후 바짝 말려서 준비해둔다. 굵은 소금으로 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