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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 Rino : 에바와 리노
내가 좋아하는 기법 중 하나. 체인 스티치 : 헝가리안 브레이디드 Chain Stitch : Hungarian Braided. 체인 스티치의 응용 기법 중 하나이며 고급스럽고 두꺼운 선을 표현하기 좋은 기법이다. 시작합니당! 기준선에 한땀을 떠준다. 1로 바늘을 꺼내어 첫번째 땀을 통과해 체인 스티치를 만들어준다. 체인 스티치 A라 하겠다. 2로 바늘을 꺼내준다. 첫번째 땀을 통과해 체인 스티치를 만들어준다. 체인 스티치 B라 하겠다. 첫번째 땀에 두개의 체인 스티치를 만들어준 뒤 3의 위치로 바늘을 꺼내준다. 체인 스티치 A 뒤로 바늘을 통과시킨 후 빼내준다. 체인 스티치 A를 통과해서 체인 스티치 C를 만들어준다. 3의 위치에 체인 스티치를 만들어준 뒤 4의 위치로 바늘을 꺼내준다. 체인 스티치 D라..
오늘의 기본 스티치 쉐브론 스티치 Chevron Stitch. 테두리를 마무리 할 때 많이 사용했던 기본 자수 기법 중 하나이다. 굉장히 쉽고 유용하며 넓은 면적에 수놓기 좋은 기법 중 하나. 시작합니다! 두줄의 평행한 선을 준비 아랫 쪽 선 위 1의 위치로 실을 꺼내준다. 1의 위치로 실을 꺼내준 뒤 2로 바늘을 넣어 1과 2 사이 중간 지점인 3으로 바늘을 꺼내준다. 4로 바늘을 넣어 5의 위치로 바늘을 꺼내준다. 5의 위치로 실을 꺼내준 뒤 6으로 바늘을 넣어 4의 위치로 바늘을 꺼내준다. 7의 위치로 바늘을 넣어 8로 꺼내준다. 8의 위치로 실을 꺼내준 뒤 9로 바늘을 넣어 7로 바늘을 빼준다. 위의 과정을 원하는 길이만큼 해주면 쉐브론 스티치 Chevron Stitch 완성! 한땀의 길이를 일정..
과연 이 녀석을 페더 스티치의 응용이라 해야 할까, 체인 스티치의 응용이라 해야 할까 무지 고민함... 시작을 체인 스티치로 하니까 체인 스티치의 응용이라고 결론. ㅋ 페더 스티치 끝에 체인이 달린 모양인데 만드는 과정도 재밌고 쉽다.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본 스티치 응용. 체인드 페더 스티치 Chained Feather Stitch. 시작합니당!! 기둥이 될 선의 두께를 조절해서 그린 후 1의 위치로 실을 빼낸 후 바늘을 1에서 2로 꽂아둔 뒤 사진처럼 2의 바늘 뒤쪽으로 실을 걸어준다. (1에서 시작하는 체인스티치를 만들어 줌) 체인스티치를 걸어둔 뒤 바늘을 3에서 4로 바늘을 꽂아 실을 빼준다. 4에서 3으로 바늘을 꽂아둔 뒤 3의 바늘 뒤로 실을 걸어서 바늘을 빼준다. (4에서 시작하는 체..
체인 스티치는 여러가지 응용 기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기법, 체인스티치 : 헤비 Chain Stitch : Heavy 아주 많이 좋아한다. 꼭 그거 같아. 보리. 굵은 선을 표현 할 때 유용한 기법. 체인스티치 : 헤비. 시작해 봅시당. 중심선을 그려준 후 그 위 한땀을 떠준다. 1의 위치로 바늘을 뒤에서 앞으로 빼준다. 스트레이트 스티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늘을 빼내 체인스티치를 해준다. 바늘을 2의 위치로 빼준 뒤 위의 과정을 반복해준다. 두겹의 체인스티치를 해준 뒤 3의 위치로 실을 뺴준다. 4의 위치로 바늘을 넣어 두겹의 체인스티치 뒤로 통과해준다. 5의 뒤로 실을 통과시켜 체인스티치를 해준다. 위의 과정을 반족해준다. 완성된 체인스티치 : 헤비. 머리를 땋은 것 같은 표현도 되고 두꺼운 선..
E의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유명한 낚시광이셨다.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 따라 전국 유명하다는 낚시터는 다 다녀본 E. 사실 낚시를 좋아해서 얘기한건 아니고 ㅋ 고추장찌개 하면 낚시터, 낚시터 하면 고추장찌개가 떠오를 정도로 낚시터만 가면 꼭 도착한 날 저녁에는 고추장찌개를 끓였먹었던 기억때문. 거기다가 꼭 밤이나 새벽엔 부슬부슬 이슬이 내렸던 그 느낌. 그래서 가끔 낚시터 생각 날 때, 혹은 날이 선선한 저녁쯤에는 한번씩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어진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미친듯이 저녁 하기 귀찮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제일 마지막이었다는. ㅋ 너무나 귀찮은데 밥은 먹어야겠고, 최대한 손이 안가면서 맛있는게 먹고 싶었음. 그래서 끓임! 스팸 고추장 찌개!!! 오늘도 E는 합니..
금요일 저녁, 혼자 밥을 먹으며 토요일에 쉬면서 어떤 것들을 해서 먹으면 뭔가 먹은 것 같고 R이 즐거워 할만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면종류를 좋아하는 E와 R의 식성이 떠올라서 바로 마트로 달려감. (물론 밥은 다 먹음.) 오늘의 요리는!!! 환상의 콜라보! 돼지와 숙주 볶음!!! 뭔가 중식스럽기도 하고 일식스럽기도 한 그 요리 ㅋ 볶아서 밥이랑 먹어도 좋고, 볶음 라면류에 올려먹으면 별거 안해도 막, 요리한 느낌나는 그런 요리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갑니다! E와 함께 하는 간단 계량! 손과 컵과 밥숟가락!!! 오늘 E는 매우 업텐션입니다!!!! 왜냐구요??? 업무가 미친듯이 많았거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막 대충 해도 요리가 되는 그런 요리적인 요리. 돼지 숙주 볶음 준비, 시작. 재료: 대..
기본 스티치인 체인 스티치를 베이스로 한 자수, 체인스티치 : 크레스티드 Chain stitch : Crested. Crest는 물결치는, 파도치는 이란 뜻으로 물결치는 모양같은 스티치 표현.... 이라고 하고 싶지만 그냥, 난 모르겠다;;;; 도대체 이 자수의 어디가 물결치는 모양이라는건지. 하하하하하하. 이 자수 기법도 넓은 면적을 채우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시작해 봅시다. 물결치는 자수 기법;;; 체인 스티치 : 크레스티드 Chain Stitch : Crested. 준비, 시작. 오른쪽에 체인스티치 한땀을 준비한다. 체인스티치의 마무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을 1의 위치로 실을 놓고 1 의 실 위로 2를 올려준다. 1의 실 아래로 바늘을 통화해서 3의 위치에 바늘을 넣고 4의 위치로..
E는 그럭 저럭 괜찮은 비염, 간혹 계절 바뀌거나 피로도가 높아지면 가끔 재발하는 비염인데 R은 아주 그냥 조금만 공기 안좋으며 코막힘, 고양이 만지면 코막힘, 피곤하면 코막힘, 배 차가우면 코막힘... 극심한 비염환자임. (지금 이 상태도 매우 많이 좋아진거라고 하니... ) R의 비염이 매우 많이 완화가 된 이유는 작두콩을 매일같이 물에 우려 마셔서라고 R이 아주 그냥 무슨 작두콩 홍보대사마냥 작두콩 사랑을 만천하에 알리고 사는 분임. 나도 엉겁결에 작두콩물을 마시다보니 완화의 조짐이 보이더라는. R과 함께 살기 전에는 엄마가 항상 물을 끓여서 주셨었는데 R과 함게 살면서는 엄마한테 받은 재료들 + 작두콩 첨가로 물을 끓여서 먹게 됨. E와 R이 끓여먹는 물에는 영지 느릅나무 작두콩 이렇게 세가지가 ..
요 며칠 일이 좀 있어서 신경쓰고 외부 미팅으로 돌아다니고 했더니 약간 몸살기도 있고 배탈로 기운도 빠지고 슬픈 몸 상태였음. 뜨끈하게 몸을 데워 줄 음식이 뭐가 있을까, 스튜가 먹고 싶은데 스튜는 좀 오래 끓여야 되니까 카레 해먹을까? 응 카레 좋아. 이런 대화 후 메뉴는 카레로 결정. 오늘도 E는 쉽고 간편한 계량을 사랑합니다. 수줍. 휘휘 끓이면 완성되는 맛있는 카레 준비, 시작. 재료 : 소고기 두주먹 (소고기는 사랑... ///ㅅ///) 양파 반개 감자 주먹 반만한거 1개 버섯 한주먹 가득 당근 주먹만한 크기 1개 통마늘 한주먹 카레 한봉지 (4인분 기준) 물 2 컵 볶음용 오일 2 밥 숟가락 우리 몸을 따끈따끈 데워 줄 뜨끈이 카레 재료 달궈진 팬에 식용유 2 밥 숟가락을 달군 후 준비해둔 통..
오늘 해 볼 기본 자수는 체인 스티츠와 백스티치를 함께 사용해서 응용한 체인 스티치 : 백스티치 컴비네이션. 기본 자수 두가지를 섞어서 사용하는 기본 + 기본. 자수는 여러가지 기법을 응용해서 하나의 스티치로 재탄생이 가능한 신기한 놀이. 오늘의 자수, 준비, 시작. 응용을 할 체인 스티치의 2번째 사슬 중간으로 실을 빼준다. 그 상태에서 백 스티치를 해줌. 완성된 체인스티치 : 백스티치 컴비네이션 마무리는 마지막 사슬 안에서 끝나도록 조절해준다. 끝. 체인 스티치는 응용기법이 많다. 백 스티치를 시작으로 체인스티치의 응용 기법을 공유 예정. 도톰한 선 등의 표현에 유용하니 배워두면 쓸데가 많을 기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