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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 (91)
Eva & Rino : 에바와 리노
마님은 캣그라스를 코 앞에 놔줘도 드시질 않으심. 머슴만 홀로 촵촵촵촵. 다 맛있다!!! 머슴 곰팡이 완치. 이때는 한참 치료중. 머슴이 심심하면 마님 괴롭힘. 괴롭히기 전 움직임 ㅋㅋㅋㅋㅋㅋ 그루밍 잘 해주다가 덥썩, 핥핥 하다말고 싸다구... 너란 남자 속을 모르겠다... -ㅅ-);;; 머슴이 괴롭히고 떠난자리 ㅋㅋㅋ 마님의 행복한 표정(이라고 애써 위로) 동글동글 삼모나이트. 하아... 몰랑몰랑한 저 뱃살의 감촉이란!!! 이 사진은 진짜 역대급임. 인생샷 건짐. 잠깐 어디가려고??? ㅋㅋㅋㅋ 졸리구나, 문닫아라.jpg 모름지기 고양이란 배 정도는 내놔주는 대범함이 필요하지.
아아아아아아!!!!!!!!!!!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수령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결국 ㅠㅠ 카드 비밀번호를 잊어버림. 오늘 돈 쓸 일이 있어서 출금을 하는데;;;; 비밀번호 오류.... 심지어 3회 오류. 비밀번호 변경을 해야 사용이 가능한 상황. ;ㅅ; 그래서 막 뒤짐.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비밀번호 변경하기. 카카오뱅크를 실행 후 내 계좌번호가 적혀있는 화면을 탭한다. 우측 상단의 관리 탭 화면 중간의 체크카드를 탭 그럼 카드 관리 화면으로 넘어감. 하단부에 신청/신고 카테고리에서 카드 비밀번호 변경 탭 이후 카드 비밀번호 변경을 위한 화면이 나타나고 CVC 번호와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여기서 CVC 번호는 카드 뒷면 서명란에 있는 숫자 3자리를 입력. 새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
일요일 오후 R과 만화책 빌려다가 보며 만들어 먹은 유부초밥과 동그리. 창천항로 독파중. 재미쪙!
기본 스티치인 헤링본 스티치의 응용법, 헤링본 래더 필링 스티치 Herringbone Ladder Filling Stitch를 해보겠음. 이름이 너무 길어... 하... 헤링본 스티치와 래더 스티치의 결합같은 느낌. 새롭고 면적 채우기에 좋은 스티치라서 소개함. 시작합니당. 헤링본 래더 필링 스티치 Herringbone Ladder Filling Stitch 평행한 선을 두 줄 그려준 뒤 윗 줄부터 시작. 오른쪽에서 시작하는 러닝 스티치를 해준다. 1-2-3 순서로 러닝스티치 시작. 4-5 순서로 러닝 스티치 윗줄의 러닝 스티치를 마무리 실을 자르지 말고 그대로 6-7-8의 순서로 왼쪽부터 러닝 스티치를 해준다. 아랫줄 러닝 스티치 마무리 러닝스티치로 빈칸을 매꾸며 되돌아간다. 9의 위치로 바늘을 뒤에서..
집순이, 집돌이인 E와 R은 이번 추석의 긴 연휴 때 잠깐 양쪽 부모님 댁에 들러서 함께 식사한 것 말고는 딱히 어딘가 다니지를 않았음. ...그냥 나돌아 다니는게 세상 귀찮음.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을 빈둥거리고, 게임하고 만화책 보고 뒹굴거리다가 연휴 마지막 날, R의 비장한 목소리. '이렇게 연휴를 다 보낼 순 없어!! 신포동이라도 가자!!!' 아무 생각 없던 E는 'o' 이 표정으로 따라나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여자 고등학교 근처 주차를 하고 걸어오는 길에 있는 카페 외벽.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 인용되서 걸려있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 할 것이다.' 정말 멋진 말. 오늘의 첫번째 목표!!! 소프트 아이스크림 먹기! 와!!!! 이 만두집이 줄서서 만두와 공갈빵을 사가는 유명한 집..
요놈이 우리 나랏말로 뭐라 부르는지 도통 감이 안온다. 흑 ;ㅅ; 블링킷 스티치로 나뭇잎을 만드는건데 영어로는 Blanket Stitch : Leaf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어서 내 맘대로 블링킷 리프 스티치. 패디드 리프 스티치랑 조금 느낌이 비슷한데 밑그림 아웃라인을 잡아줘서 더 깔끔한 느낌. 일반 리프 스티치랑도 사뭇 다른 느낌. 잎의 겉면에 따로 아웃라인 스티치를 해주지 않아도 굉장히 깔끔한 잎이 표현 되어 좋은 기본 자수 응용이다. 시작합니당! 블링킷 리프 스티치 Blanket Stitch : Leaf 잎의 하단 부분에서 시작 1의 위치로 천 뒤에서 앞으로 실을 빼내준다. 1의 위치 바로 옆을 2의 위치로 잡고 2에서 3으로 바늘을 꽂아준다. 3 위치의 바늘 뒤로 실을 감아준 뒤 바늘을 빼준다. ..
오늘은 R의 요청 요리! 부! 대! 찌! 개!! E의 부대찌개는 맑은 육수를 쓰는 쉬운 부대찌개임. 간단하게 마른 멸치 댓마리 넣어서 팔팔 끓여낸 맑은 육수로 끓이는 개운한 부대찌개. 사실 부대찌개가 끝까지 먹으면 왠지 좀 물리는 감이 없지 않음? 생각해보면 국물이 너무 진해서 감기는 느낌 때문인 듯. 사골국물이나 고깃국물이 아닌 멸치 육수로 끓이면 느끼함이나 찐득한 느낌이 확실히 덜함. 그럼 시작합시당. 오늘도 E의 간단 계량으로 시작! 간편찌개! 그 이름은 부! 대! 찌! 개!! 세이!! 부대!!! 세이!! 찌개!!!! (커피를 마셔서 업됨. ㅋ) 재료 : -육수- 국물용 마른 멸치 5-6마리 물 3컵 -찌개- 스팸 큰 것 반통 줄줄이 비엔나 5개 그릴용 소세지 1개 김치 한종지 가득 양파 반개 베이..
요즘 잡다한 회사 업무는 E가 처리를 하는 편이라서 9월 분 지방소득세와 사업소득세 납부를 하라고 세무사무소에서 전화가 옴. 은행을 가야 하나요... 노노. 그럴 필요 없음. 우리에게는 인터넷이 있으니까요. 무슨 홈텍스 홍보직원 같은데;;; 전혀 그런 사람 아님. 다만 편해서 사용하다보니 우리 모두 함께 시간 절약, 걸음 절약 하자는 차원에서. 시작해 볼까용! 은행 가지 않고 지방소득세 신고 후 납부를 하기 위한 방법 우선 국세청 홈텍스 접속! 홈텍스는 여기서 → https://www.hometax.go.kr 홈텍스 로그인 후 중단의 신고/납부 버튼을 클릭. 납부기한을 설정 후 1. 조회하기를 클릭하면 2번 항목이 나타남. 원하는 항목에 체크를 한 뒤 3 납부하러 가기 버튼을 클릭 위텍스 지방소득세 신고..
이 스티치는 이름이 국내에서는 로제트 로즈 스티치 Rosette rose stitch 또는 링 스티치 Ring Stitch 라고 불리움. 방법은 매우 쉬운데 실이 칸칸이 잘 둘러지게 만드는게 조금 귀찮음. 시작합니당. 1로 실을 빼내어 2로 바늘을 넣어 3으로 바늘을 빼서 걸어둔다. 걸려있는 바늘에 실을 감아줌. 2-3차례 실을 감아준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감아줄 때 감아주는 실이 감아놓은 실 위로 올라가지 않고 옆으로 감기도록 조심해준다. 원하는 크기만큼 원이 만들어지면 바늘을 빼내주는데 이 때 최대한 원의 윗부분을 눌러준 뒤 감아놓은 실들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서 바늘을 빼내주도록 한다. 계속 손가락으로 원을 고정시켜두 상태에서 빼낸 실을 원의 바깥쪽으로 고정해준다. 원의 윗쪽 마지막 감아준 ..
거의 모든 모양에 사용 할 수 있는 기본 스티치 버든 스티치 Burden Stitch. 가끔 꽃잎이나 나뭇잎 채우기 하다가 귀찮으면 버든 스티치로 대---충 채울 때도 있음. ㅋ 그만큼 쉽고 간단하게 면적을 채울 수 있는 기법. 버든 스티치 Burden Stitch 시작합니당! 버든 스티치를 할 면에 세로로 수를 놓는다. 세로로 수를 놓은 도안의 중간에 가로로 세로 실을 한칸씩 건너며 스트레이트 스티치를 해줌. 아랫줄은 첫줄의 반대로 건너며 수를 놓음. 완성된 버든 스티치 Burden Stitch. 사진만 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 :) 즐거운 자수라이프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