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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 (91)
Eva & Rino : 에바와 리노
며칠 전 초코칩 쿠키도 다 먹고 슬슬 또 쿠키가 먹고 싶다고 하는 R을 보면서 뭘 만들지 그러고 있었다. 전화기를 뒤적거리며 사진을 보다가 R의 조카가 마녀 분장을 한걸 보면서 그러고보니 할로윈이네 그러자 R의 대답 '나 한번도 할로윈이라고 뭔가 해 본 적 없어.' 오호라, 그래??? 그렇다면 이 몸이 다른건 몰라도 할로윈 쿠키는 만들어 주도록 하지, 라며 만든 해골 쿠키. 약간 넉넉하게 구워서 코스트코 가는 길에 조카네 들러서 주고 옴. R과 조카들의 기뻐하는 모습이란... 비슷하더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만들어 봅시다. 뒤늦은 감이 없지 않은 할로윈 쿠키 만들기. (초코랑 화이트라서 체크 쿠키도, 뱅글뱅글 쿠키도 만들 수 있으니 참고!) 재료 : -화이트 박력분 160 ㅎ 슈거파우더 70g 버터 ..
아, 진짜 엊그제 너무 화가 났어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비밀번호 오류횟수 초과로 무려 대기인수 78명의 대기를 감수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려서 간신히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ATM에서 돈을 찾으려고 비밀번호를 누르니 비밀번호 오류 횟수 초과????? 뭐야.... 아놔................... 완전 열받아서 식식거리면서 카카오뱅크 고객센터에 전화했음. (근데 시간이 늦어서 연결이 빨리 되서 조금 화풀림. ㅋ) 내용은, 1.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비밀번호 오류 횟수 초과로 ATM에서 인출이 불가. 2.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전화 후 비밀번호 변경 (비밀번호 오류 횟수 초과 시 반드시 고객센터를 거쳐야지 변경 가능) 3. 현금 인출을 하려 했으나 비밀번호 오류 ..
코바늘 뜨기 Crochet의 기초 긴뜨기 영어 약자로는 hdc(half double crochet)로 표기. 빨간 동그라미 안의 기호가 긴뜨기이다. 긴뜨기는 뜨개실을 한번 감아 앞단 코에 바늘을 넣어 실을 한번에 빼내는 기법. 뜨개실을 바늘에 걸어 앞단의 사슬에 바늘을 넣는다. 바늘에 실을 걸어 바늘을 넣은 방향으로 실을 끌어내준다. 바늘에 걸린 고리는 3개가 된다. 바늘에 실을 감아준다. 감아준 실을 한번에 3개의 고리를 모두 통과해 빼내준다. 긴뜨기 완성한 모습. 파란 동그라미 안이 긴뜨기 한코의 완성된 모습이다.
코바늘 뜨기 Crochet의 기초 2번, 짧은뜨기. 영어약자로는 SC (single crochet)라고 표기. 빨간 동그라미 안에 있는 기호가 짧은 뜨기이다. 준비 파란 동그라미 안쪽에 있는 앞 단의 코(사슬 모양) 두 가닥을 모아 바늘을 넣어준다. 위의 설명대로 바늘을 집어넣은 모양. 코바늘에 실을 걸어 끌어낸다. 다시 한번 실을 감아 바늘에 걸려 있는 두 가닥의 사슬고리에서 동시에 빼준다. 파란 원 안이 완성된 짧은 뜨기이다.
기본 스티치인 헤링본 스티치를 테두리 안에 채워 넣는 기법 인터레이스드 헤링본 스티치 Interlaced Herringbone Stitch. 해외 자수 사진들 보면 이 기법으로 주로 잠자리 날개 같은거나 자잘한 네트를 표현 할 때 많이들 사용하는 걸 봤다. 백스티치로 테두리를 만들어 준 뒤 그 안을 헤링본 스티치로 매꿔주는 기법. 시작합니당! 밑그림을 백스티치로 테두리를 만들어준다. 왼쪽 첫번째 백스티치의 중간으로 실을 꺼내어준 뒤 오른쪽 두번째 스티치를 통과해준다. 백스티치에 바늘이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빨간색 - 초록색 - 파란색의 순서로 실을 통과해준다. 왼쪽 첫번째 스티치는 테두리 안쪽, 오른쪽 두번째 스티치를 테두리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관통 후 오른쪽 첫번째 스티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통과해..
미니이긴 하지만 오븐이 있으니 이것저것 만들어 보고 싶던 것들을 시도할 수 있어서 좋은 듯. 아... 달다. 달아서 목이 아프다 싶을 정도로 달달한 쿠키가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레시피를 뒤적거리다 찾은 화석 레시피 발견. ㅋ 찾아보니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레시피였음. 뉴욕 타임즈 초콜렛칩 쿠키 New York Times Chocolate chip cookie 재료들을 보니 달지 않다고 느끼면 이상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E는 처음 만들어보는건 무조건 레시피를 지킴. 이후에 따로 변경을 하는건 괜찮은데 처음부터 손을 대면 원래의 맛을 몰라서 뭔지 모르고 만드는 느낌. 다 만들고 나니 매우 달고 매우 인내를 요하는 베이킹이었음. ㅋ 그럼 시작합니당. 뉴욕 타임즈 초코칩 쿠키 New Y..
이제 슬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또 뜨개질이 하고 싶어 들썩들썩. 겨울 오기 전에 크리스마스 대비 오너먼트를 좀 떠볼까, 이러고 만들다가 아!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선선해지면 뜨개질 시작하겠구나 싶어서 마음먹은 코바늘 기초 공유! 도안을 아무리 봐도 그 도안의 기호를 모르면 무용지물이지 않슴까? 그럼 시작합니당. 기초 중에 기초! 사슬코 만들기. 매듭을 만든 뒤 실을 걸어 구멍으로 빼준다. 같은 방법으로 2번째 사슬을 만든다. 계속 코를 늘려준다. 원하는만큼 사슬을 늘려주면 된다. 모든 코바늘 뜨기의 기본은 사슬뜨기이기 때문에 가장 첫번째 코바늘뜨기 기초로 시작해 봅니다. 화이팅!!!
인터넷으로나 요리책으로나 레시피를 찾아보다보면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유는, 계량방법 때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일히 계량컵에 소스들을 담아서 재가며 요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경우도 많고, 한큰술, 한 작은술, 이거 은근히 애매하다. 그래서 E는 가급적이면 포스팅을 할 때 누군가가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의 요리와 계량을 적으려고 노력한다. 대부분이 집에서 밥먹을 때 사용하는 숟가락과 물따라 마시는 컵을 사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사실 E는 요리를 전공을 했고, 2년 동안 요리 학교를 다녔으며, 호텔 주방에서도 2년 가까이 일을 했다. 학교를 다니며 공부를 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였기에, 그리고 감을 익히기 위해 제대로 된 계량 도구를 갖고 재고, 뜨고, 담으며 요리를..
E는 김치찜을 할 때 등갈비를 잘 사용하는데 이 날도 김치찜을 해먹으려고 등갈비 피를 빼다가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서 해먹은 바베큐 폭립! 바베큐 소스 없이도 스테이크 소스랑 올리고당만 있으면 폭립은 간편하게 시판 바베큐 소스같은 맛을 낼 수 있으니 걱정말고 도전해보시라! 김치찜 용으로 등갈비를 다 잘라놔서 오히려 삶기 편했었음. 시간도 절약되고 더 손쉽고 간편하게 요리하기 편함. 손님 초대용으로 비주얼을 신경 쓰면 내야 하는 요리가 아니라면 굳이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게 바베큐 폭립을 만들 필요는 없다. *바베큐 폭립을 맛있게 만들기 위한 소소한 팁. 1)월계수 잎, 통후추, 통마늘과 폭립이 잠긴 양의 2배의 물을 붓고 물이 폭립 위로 자작하게 줄어들 때까지 오래오래 끓여준다. 2)양념을 바르고 자주 덧발..
며칠 전부터 레몬 향 듬뿍 나는, 레몬필링이 꽉꽉 채워진 레몬 타르트가 먹고 싶어서 입안에 침이 고여가고 있었음. 언제 만들까 만들까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슬프게도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계속 외부 미팅이 줄줄이. 어쩔 수 없이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시간이 생겨남!!! 와!!!!! 3주 전 E의 부모님 댁에서 챙겨온 제빵 도구들도 있겠다 이제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베이킹이 가능해졌다고 좋아하면 타르트 준비를 주섬주섬. 오랜만의 베이킹! 하지만 즐겁고 맛있다!!! 애석하게도 베이킹은 대충대충이 안되요. ;ㅅ; 칼같은 계량과 시키는 대로의 시간 엄수가 베이킹의 성공 척도. 그래서 E의 쉽고 간편한 계량은 Sweets 카테고리에서 빛을 발하지 못해요. Sweets 첫 포스팅, 새콤달콤 레몬향 가득 레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