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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귀여운 내 새끼들

에바와 리노 2017. 9. 10. 22:42

바닥에 뿌려놓은 고양이들


당분간 애들은 엄마집에 계속 있긴 할텐데 어여 데려와야지.
엄마도 슬슬 힘들어 하심.

세상 모르고 주무심
아줌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요...


영감님 오수시간을 잘 지키심
ㅋㅋㅋ 애들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람같아짐

귀여운데 걱정이 더 많아짐
휴...



삼냥이는 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제 이 녀석도 늙었구나 싶다.

얼굴에 힘든 기색이 가끔 보임.



닷냥이는 아직까진 기운이 뻗힘ㅋㅋㅋ
항상 누군가를 따라다님
나이값 좀 하심이...


애들 데려올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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