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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본 스티치 (15)
Eva & Rino : 에바와 리노
오늘의 기본 스티치, 바스크 스티치 Basque Stitch. 바스크 스티치는 넓은 면적을 채우는 표현에 사용되거나 가장자리 장식으로 많이 사용 되는 기본 스티치임. 오늘도 가봅니다, 설렁설렁 기본 스티치. 1에서 시작한 스티치를 2로 넣어서 3으로 바늘을 빼지말고 고정해 둠. 바늘귀 뒤로 실을 감아 A에 걸리게 한 후 바늘침 뒤로 B에 실이 걸리게 감아서 바늘을 빼준다. 4로 바늘을 넣어 천의 뒤로 빼준다. 4는 물방울 모양 바로 아래의 위치에 잡아준다. 2에 최대한 가깝게 2의 앞쪽으로 바늘을 빼준다. 2와 5의 간격은 1과 2의 간격만큼 5와 6의 간격은 2와 3의 간격만큼 되도록 주의한다. 바스크 스티치 위의 과정을 반복한다. 오른쪽 끝의 원단 뒤로 바늘을 집어넣어 마무리한다. 잎맥을 표현 할 때..
오늘의 기본 스티치, 클로즈드 바스켓 스티치 Closed basket stitch. 클로즈드는 올이 촘촘한,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듯. 바스켓 스티치는 사선을 교차시켜서 일정한 간격으로 하는 자수 기법. 호방하게 시작해 간격 조절 실패로 두땀 뜨고 다시 풀어서 한건 안 비밀. ㅋ 클로즈드 바스켓 스티치를 수놓을 자리에 평행하게 선을 잡아준다. 1을 시작점으로 잡는다. 1에서 2를 사선으로 한땀을 놓은 뒤 2와 평행하게 3 위치로 바늘을 뒤에서 앞으로 꺼내준다. 3으로 나온 바늘을 4 위치로 한땀을 떠준 뒤 1과 3의 중간으로 5의 위치를 잡고 천의 뒤에서 앞으로 바늘을 빼준다. 1에서 5의 과정을 반복해준다. 클로즈드 바스켓 스티치를 수놓을 도안의 마무리를 해준다. 완성 클로즈드 바스켓 스티치는 간격의 ..
스파이더 웹 스티치. 이 녀석 또한 기본 스티치로 꽃을 표현 할 때 많이 사용됨. 처음에 이 스티치 하려고 책을 봐도 모르겠고, 블로그를 찾아봐도 모르겠고, 도저히 모르겠더라는. 난 내가 무슨 난독증인 줄 알았음... 시무룩. 그냥 다른 자수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하는 방법을 알아냄. 심지어 잔머리 굴림으로 더 빠르고 쉽게 하는 방법을 찾아냄 ㅋ 스파이더 웹 스티치는 이름 그대로 거미줄 모양의 자수 기법. 자, 시작해 볼까용! 스파이더 웹 스티치를 할 동그라미를 그림. 요즘 나오는 10원짜리가 적당히 큼직하니 좋음. 상하좌우와 중앙에 점을 하나씩 찍어주고 기준점을 삼으면 쉬움. 어디에서 시작해도 상관없이 무조건 중앙점을 통과하게 기둥을 세워줌. 기둥의 수는 각자 원하는 만큼. E는 보..
오늘은 기본 스티치 중 하나인 더블 스레디드 백 스티치. 영미권에서는 Interlaced Back Stitch라고 표기함. (섞어 짜여진 이라는 뜻) 스레디드 백스티치는 여러가지 스티치에 응용해서 사용 하는 기본 스티치이다. 스레디드 백스티치를 할 스티치를 준비. E는 백스티치에 더블 스레디드 스티치를 응용. 첫 땀 중간에서 시작. 둘째 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통과해준다. 둘째 땀을 통과한 스레디드 스티치 실 셋째 땀은 둘째 땀의 반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통과 위의 스티치를 지그재그로 반복해준다. 마무리는 마지막 땀 중간으로 원단을 통과해 뒤로 빼준다. 이번엔 분홍실의 반대로 시작. 마찬가지로 첫째 땀 중간에서 시작한다. 연두실도 지그재그로 실을 꿰어줌. 각 실의 텐션을 느슨하게, 혹은 팽팽하게 당겨서..
캐나다에 있을 때 쉬는 날 심심하긴 하고 손은 꼼지락거리고 싶을 때는 쉽게 할 수 있는 십자수를 종종 했었다. 그리고 한국을 들어와서 조금 바쁘다가, 안바쁘다가, 또 뭔가 하고 싶어지다가. 그래서 생각한게 서양 자수. 우리나라는 인터넷 강국 아니겠음. 자신 만만하게 얘기했지. 응, 인터넷으로 찾아가며 하면 돼. 근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음. 아니... 좋은건 서로 공유하고 나눠가며 가르쳐주고, 가르침을 받으며 사는게 세상 아님?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찾다찾다가 그냥 내가 책을 사서 직접 배우겠음!!!! 그러고 구입한 책. 자수 스티치 A-Z. 무려 원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 사람, 시작 할 때 화끈한 사람. 이 책의 대단함은 앞으로 계속 알게 될 것임. 책만 사면 자수 할 수 있음?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