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병아리콩
- 기본 자수
- 베이킹
- 코바늘 뜨기
- 기본 자수 기법
- 에바와 리노
- 손뜨개
- 코바늘 기초
-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 체인스티치
- 기본 스티치
- 냥이
- 수세미청
- 자수 기법
- 코바늘뜨기
- 국세청 홈텍스
- 에바와리노
- 고양이
- 밥반찬
- 뜨개질
- 리시안셔스
- 프랑스 자수
- 백스티치
- 체인 스티치
-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비밀번호 변경
- 크로쉐
- 코바늘
- 코바늘 기호
- 쉬운 베이킹
- 긴뜨기
- Today
- Total
Eva & Rino : 에바와 리노
우여곡절 끝에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이사를 마치고 오늘로 딱 일주일 되는 날. 이사하던 날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정말 추웠던 날. 아, 이사 끝나고 밤에는 눈도 많이 왔었음. ㅋㅋㅋㅋ 역시 E, 뭘 하던 그 날은 비 혹은 눈이라는. 이사하면서, 이사 준비하면서, 이사 한 뒤에 일들을 두서없이 기록. 시간 지난 뒤에 뒤져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음.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야옹님으로 스타트. 이사하는 날 우선 우리집 상전들 방부터 마련해드림. 안그러면 천지가 개벽하는 줄 알고 난리 날 것임을 알고 있기에. ㅋ 근엄하게 작업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계시는 2번 야옹님. 이렇게 보면 참 깨끗하고 좋죠.... 하지만 이 날 실상은 이랬다는............. . . . . . . . . . . . . . . ㅋㅋㅋㅋ..
이사가 끝나고 이제 대충 정리가 되서 정신을 차리고보니 내 블로그!!!! 엉엉 벌써 겨울도 시작하고 한파주의보가 심심하면 내려지는 요즘. 요긴하게 할 수 있는 취미, 손뜨개. 다시 돌아와쪄염. 뿌우. 넘 오래 내버려둬서 넘넘 미안해요. [손뜨개]코바늘 기초 - 1길긴뜨기 사실 이 뜨개질은 거의 안쓰는 기법인 것 같음. 그렇게 손뜨개 책이니 도안을 들여다봐도 이 기호는 거의 나오는 곳이 없었음. 하지만 그래도 존재하는 뜨개질이니 언젠가는 쓰이겠지, 라는 심정으로 소개. 영어로는 crab stitch 나 reverse single crochet로 쓰임. 이 뜨개질은 왼쪽부터 시작. 아랫단 마무리에서 돌리지 않고 바로 사슬코를 한코 새워준다. 사슬코를 새운 코에 바늘을 넣어준다. 실을 걸어 빼내어준다. 실을 ..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서 블로그에 소홀... ㅠㅠ 슬픔의 눈물이. 흑. 이사 할 집은 지하를 사용 할 수 있는 조건이 가능해서 바로 계약. 아... 근데 엄청 오래 비워져 있어서인지 지하실 바닥에 어마어마한 먼지가 쌓여있었다. R과 토, 일 이틀을 모두 청소에 투자, 다행히 짐 적재가 가능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나중에 추가 할 예정인 방진 마스크 사진을 기대하시라... 가장 걱정은 침수인데 외부 확인을 해보니 물받이 홈통만 연장해주면 될 것 같아서 한시름 놓았음. 천장의 전등도 하나도 없고 진짜 힘들었음. 25평의 먼지를 쓸어낸 후 새하얗게 불태운 R. 도대체 얼마나 관리가 안됐길래 문이 저 모양인지 모르겠다. 심지어 잠겨있음. 열쇠로 열고 싶지 않음. 왠지 봉인이 풀리고 어쩌고 그런 플래그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