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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스티치는 여러가지 응용 기법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기법, 체인스티치 : 헤비 Chain Stitch : Heavy 아주 많이 좋아한다. 꼭 그거 같아. 보리. 굵은 선을 표현 할 때 유용한 기법. 체인스티치 : 헤비. 시작해 봅시당. 중심선을 그려준 후 그 위 한땀을 떠준다. 1의 위치로 바늘을 뒤에서 앞으로 빼준다. 스트레이트 스티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늘을 빼내 체인스티치를 해준다. 바늘을 2의 위치로 빼준 뒤 위의 과정을 반복해준다. 두겹의 체인스티치를 해준 뒤 3의 위치로 실을 뺴준다. 4의 위치로 바늘을 넣어 두겹의 체인스티치 뒤로 통과해준다. 5의 뒤로 실을 통과시켜 체인스티치를 해준다. 위의 과정을 반족해준다. 완성된 체인스티치 : 헤비. 머리를 땋은 것 같은 표현도 되고 두꺼운 선..
확실히 환경도 환경이고 애들 나이가 정말 무시 못할 요인인가보다. 닷냥이는 올해로 12살인데 아무래도 한살씩 늘어가니 조금씩 안좋은 부분도 쉬이 생기게 된다. 어제 데려와서 씻기고 약바른지 이틀째. 이제 삼냥이는 거의 나아간다. 링웜은 약만 잘 발라줘도 잘 나아서 천만 다행. 닷냥아. 조금만 고생하자. 데리고 온 첫날. 나를 당장 여기서 꺼내지 못할까!!!.jpg 목욕 후 지쳐서 자는 중. 삼냥이는 닷냥이가 오고 심기가 불편하다. 매우 기분 나쁨을 온몸으로 발산. ㅋㅋㅋㅋ 워낙에 순한 놈이라 목욕도, 드라이도 수월하게 끝내고 약도 잘 바른다. 냥이들은 참 평화롭다. 잠이 덜 깸 ㅋㅋㅋㅋㅋㅋ 에구 코 끝에 벗겨진거 얼마나 아플까 안쓰럽다.
E의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유명한 낚시광이셨다.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 따라 전국 유명하다는 낚시터는 다 다녀본 E. 사실 낚시를 좋아해서 얘기한건 아니고 ㅋ 고추장찌개 하면 낚시터, 낚시터 하면 고추장찌개가 떠오를 정도로 낚시터만 가면 꼭 도착한 날 저녁에는 고추장찌개를 끓였먹었던 기억때문. 거기다가 꼭 밤이나 새벽엔 부슬부슬 이슬이 내렸던 그 느낌. 그래서 가끔 낚시터 생각 날 때, 혹은 날이 선선한 저녁쯤에는 한번씩 고추장찌개가 먹고 싶어진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미친듯이 저녁 하기 귀찮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제일 마지막이었다는. ㅋ 너무나 귀찮은데 밥은 먹어야겠고, 최대한 손이 안가면서 맛있는게 먹고 싶었음. 그래서 끓임! 스팸 고추장 찌개!!! 오늘도 E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