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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닷냥이 - 링웜 어게인

에바와 리노 2017. 9. 29. 21:37
확실히 환경도 환경이고
애들 나이가 정말 무시 못할 요인인가보다.

닷냥이는 올해로 12살인데
아무래도 한살씩 늘어가니 조금씩
안좋은 부분도 쉬이 생기게 된다.

어제 데려와서 씻기고 약바른지 이틀째.

이제 삼냥이는 거의 나아간다.
링웜은 약만 잘 발라줘도 잘 나아서 천만 다행.
닷냥아. 조금만 고생하자.

데리고 온 첫날.
나를 당장 여기서 꺼내지 못할까!!!.jpg



목욕 후 지쳐서 자는 중.
삼냥이는 닷냥이가 오고 심기가 불편하다.
매우 기분 나쁨을 온몸으로 발산. ㅋㅋㅋㅋ


워낙에 순한 놈이라 목욕도, 드라이도
수월하게 끝내고 약도 잘 바른다.



냥이들은 참 평화롭다.



잠이 덜 깸 ㅋㅋㅋㅋㅋㅋ
에구 코 끝에 벗겨진거 얼마나 아플까 안쓰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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