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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 Rino : 에바와 리노
돌아오는 월요일에 잡혀있던 약속이 오늘로 급하게 변경됐다고 R로부터 연락. ㅇㅇ 알았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밌는 시간보내! 라고 해주고 난 저녁의 프리한 시간을 뭐를 먹고 어찌 쓸지 고민에 빠졌음. 오늘은 오전에 업무는 모두 마무리 지었고 오후시간은 온전히 놀고 먹어도 되서 운동을 가기로 마음 먹음. (그전에 앞머리도 자름 ㅋ) 거의 일주일만에 갔는데 몸에 힘이 빠져서인지 생각대로 잘 되서 매우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마치고 나옴. 씽씽이(킥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바람도, 하늘도 너무 좋은것임. 그래서 꽃집에 들러서 예삐(꽃집개)의 침범벅도 받고 꽃도 한다발 사옴. 공원에 들러 줄넘기 500개 해주고 귀가. 운동발인지 매우 배가 고픈것임. 머리를 굴림. 뭘먹지. 오랜만에 혼자 저녁을 먹으려니..
요 며칠 일이 좀 있어서 신경쓰고 외부 미팅으로 돌아다니고 했더니 약간 몸살기도 있고 배탈로 기운도 빠지고 슬픈 몸 상태였음. 뜨끈하게 몸을 데워 줄 음식이 뭐가 있을까, 스튜가 먹고 싶은데 스튜는 좀 오래 끓여야 되니까 카레 해먹을까? 응 카레 좋아. 이런 대화 후 메뉴는 카레로 결정. 오늘도 E는 쉽고 간편한 계량을 사랑합니다. 수줍. 휘휘 끓이면 완성되는 맛있는 카레 준비, 시작. 재료 : 소고기 두주먹 (소고기는 사랑... ///ㅅ///) 양파 반개 감자 주먹 반만한거 1개 버섯 한주먹 가득 당근 주먹만한 크기 1개 통마늘 한주먹 카레 한봉지 (4인분 기준) 물 2 컵 볶음용 오일 2 밥 숟가락 우리 몸을 따끈따끈 데워 줄 뜨끈이 카레 재료 달궈진 팬에 식용유 2 밥 숟가락을 달군 후 준비해둔 통..